** 최근 소식 **
나성중앙교회 영어부
사명과 비전 보고
영어권 김은수 목사_안식일학교 특순
5월 2일, 이경희 안식일학교 부교장은 영어권의 김은수 목사를 초청하여 안식일학교 특별 순서를 마련하였는데, 이 시간에 김은수 목사는 영어부의 사명과 비전에 대한 보고를 하면서, 우리의 무딘 감각을 다시 일깨워 주었습니다. 이민자들로 구성된 교회의 특성상 나성중앙교회는 영어권 교회에 무관심할 수 없고 특히 자녀를 가진 부모라면 온 관심이 거기에 쏠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요즘 이민이 줄고 자녀를 가진 부모 또한 줄어들어 과거보다는 관심이 덜한 것이 사실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의 나아갈 방향과 사명 의식을 불어넣은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먼저 영어부의 리더들을 소개하였는데, 재무에 딕명, 건물관리에 명정남, 예배 담당에 명재림, 교회 봉사에 아일린 박, 사회봉사부에 크리스틴 서, 그리고 커뮤니케이션과 서기로 알리엘 사이먼 등 6명이었습니다. 불과 얼마 전만 해도 어린아이로 뛰놀던 아이들이 어느 틈에 어엿한 어른으로 자라 교회의 기둥이 되는 것을 보고 교우 모두가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갈수록 노쇠해가는 어른 교회에 희망이 있다면 바로 이들 자녀들이고 영어권 교회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영어부 사명 진술서 소개가 있었는데 기존의 사명 진술서가 너무 길어서 짧고 간결하게 만든 수정본을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사명 진술서: "믿음 안에서 자라나며 생명수로 넘쳐흐르다"
(Growing in faith & Overflowing with living water)
이 사명을 다른 말로 풀어 해석하면 "우리가 먼저 성장한 제자가 되고 다른 이들을 제자로 삼는 교회가 되자"라는 것입니다.
목표: LWF core value (영어부 핵심 가치) 3가지
-
Connection (연결)
-
Growth (성장)
-
Unity (하나됨)
이러한 확실한 사명진술서와 목표가 설정되었지만 2025년에 영어부의 리더들은 보다 구체적인 방향을 잡기 위해 핵심 가치 세 가지와 더불어 비전 진술서를 따로 마련하였습니다.
LWF Vision Statement : "A Christ- Concentered Community, Living and Sharing God's Love" 이 말은 번역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삶으로 나타내고 나누는 그리스도 중심의 공동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아름답고 훌륭한 목적과 표어가 있을지라도 가장 중요한 일은 그것을 실천하는 일이지요. 그래서 리더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실천 항목들 - 먼저 본인들이 믿음 안에서 자라나기 위한 기본 항목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금요일 저녁 소그룹 성경 공부
-
안식일 오후 소그룹 성경 공부
-
설교를 통한 말씀 예배
-
한달에 한번 Peter Chung의 예언 설교
그리고 믿음이 진정으로 자라나서 생명수로 흘러넘치기까지 성장하려면 봉사와 섬김을 배운대로 실천하려는 활동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리더들이 정한 활동입니다:
-
각자가 노숙자들을 위한 케어 패키지 준비
-
LA Mission: 노숙자들을 위한 청결제품 기부
-
Midnight Mission: 노숙자들을 위한 급식 봉사
-
LA Community Fridges: 음식 및 생활용품 기부
-
LA Toy Loan: 커뮤니티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기부
-
Care Portal: 커뮤니티 아이들과 청소년들의 필요를 제공
특별히 6번 항목의 경우는 사회복지사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있는 가정을 조사해서 교회에 알려 줍니다. 이 경우는 집에 직접 찾아갈 수가 있고 직접 사람을 만나서 대면할 수가 있기 때문에 가정과 교회를 연결할 수가 있고 교회로 초대할 수도 있어서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했습니다. 지난달부터 시작해서 아직 두 달밖에 안 되었는데 벌써 한 가정이 교회로 출석하게 되었고 2명의 아이들과 관계 형성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김 목사는 화잇 선지자의 "구원받아야 할 영혼들"에 관한 언급과 이들에게 먼저 현실적인 필요를 채워 주라고 한 말씀을 인용하고 진정으로 한 이러한 우리의 봉사는 결코 무의미하지 않고 그리스도께서 높임을 받으시며 또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결과가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3년 전 영어교회에 부임했을 때는 교회 구성원들이 자신들이 사회 봉사 준비가 안 되었다고 했는데 작년부터 변화가 일어났다고 했습니다. 이제는 뭔가를 해야 한다는 생각의 변화, 그것은 성령의 인도하심이라고 했습니다. "...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하신 스가랴 4장 6절의 말씀대로 오로지 리더들이 자발적으로 성령의 감동을 받아 변화되어 감사한다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 목사는 펜데믹 이후 아직 돌아오지 않은 교인들, 어린이부와 청소년 사역, 그리고 리더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며 말씀을 끝맺었습니다. 너무나 귀한 우리가 꼭 들어야 할 중요한 기별이었지만 안식일학교라는 제한된 시간에 듣게 되어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최근 설교 동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