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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 TMI 활동 노숙자 봉사로
<오래참음반>2월 14일 첫 시범활동 펼쳐
2월 14일 안식일 예배 후, 식사를 마친 안식일학교 <오래참음반>의 교과반 반원들은 옥외 벤치 옆에 세워 둔 노숙자 봉사 차량 옆에서 노숙자에게 줄 패키지 만들기 작업에 들어갔다. 평소 같으면 식사 후에 벤치에 삼삼 오오 모여 앉아 담소를 나누거나 픽업 차량이 도달하기까지 혹은 교회 버스가 출발할 시간까지의 짧은 여유 시간을 보내고 있었을 그 시간인데도 허리 상태가 좋지 않은 노교우들이 이렇게 노숙자 봉사를 자원하게 된 것은 금년 안식일학교에서 강조하는 TMI 활동을 나름 수용하기 위한 것이다.
사실 이론대로 하면 TMI는 매우 이상적인 활동이라고 할 수 있지만 나이가 젊을 때 뭐든지 가능할 때 그리고 가까운 커뮤니티가 존재할 때에 가능한 것이지 이동 수단도 없는 노인들로선 주중에 한번 모인다는 것도 누군가에게 신세를 져야 해서 그냥 힘든 일인 것이다. 그래서 TMI 권장 수년간 들어 왔어도 실제로 활동한 것은 전무하다시피하고 그냥 아, 그렇게 하면 좋겠구나 하고 이론상 학습하는 것으로 지내왔기에 마음 한 구석엔 늘 그것을 수행하지 못한 죄책감 같은 불편함이 존재했다.
그래서인지 노숙자 봉사를 위한 패키지 작업을 돕자는 의견에는 만장 일치로 모두가 동의했다. 아니 이렇게 쉬운 일이 있었어? 왜 진작 이런 생각은 못했지? 이 정도 일이라면 충분히 할 수 있어! 하듯 반원들의 눈도 의욕에 반짝였다. 누군가를 위해 가능한 시간대에 조금 시간 투자하는 것 그것은 못할 것이 없었던 것이다.
패키지 작업 뿐만 아니라 노숙자에게 물품을 제공하는 현장까지 따라가 직접 노숙자를 돕는 일에 참가할 수 있다면 금상 첨화겠지만 그것은 어쩔 수 없는 한계가 존재했다. 모두의 평화를 위해 나 자신의 한계를 수용하고 패키지 작업을 돕는 것만으로 만족할 수밖에 없었다. 비록 그럴지라도 처음으로 TMI라는 걸 해본 그 경험이 우리의 심장을 더 크게 뛰게 하고 우리의 눈을 더 반짝이게 해서 그것이 알 수 없는 어떤 영역이 아니라 나의 삶과 연결된 고리임을 체험을 통해 알게 된 귀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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