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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간증 : 김응섭

12년 늦어진 침례

황숙이

김응섭 교우 간증

<지난 12월 6일 안식일학교 시간에는 내년도 미디어방송부장으로 부름받은 김응섭 교우의 간증이 있었다. 늘 방송부 코너에서 조용히 계셨지만 경찬 팀에도 열심히 참가하시는 모습이 보였고, 지난달 11일에는 침례를 받음으로 관심을 끌었다면 오늘의 간증은 그분의  존재를 우리들에게 확실히 각인시켜 주었다.>


먼저 감리교회에 익숙해져 있던 내가 재림교인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보면 두 딸이 LA에 와서 결혼을 하게 되고 첫 손주 돌잔치 참석을 위해 LA를 방문하게 된 것이 첫 시발점이 되었다. 그 후 아내는 집 정리를 위해 한국으로 돌아가고 혼자 남게 되었을 때 채병수 장로 부부가 저녁 식사에 초대를 하였고 자연스럽게 박진용 목사님과 교우들을 대면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2박 3일의 시다폴 집사 수양회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거기에서 비로소 재림교회에 대해 알게 되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너무나 가슴에 와 닿았으며 기뻤다. 일요일 대형교회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친밀감으로 교회에 나오기 시작했는데 사실상 일요일에는 감리교회로, 토요일에는 우리 교회로 피크닉을 오는 2중 신앙 생활이었다. 사위, 사돈들까지 전부 감리교인이었지만 그래도 무게 중심은 우리 교회에 있었다.


우리 교회에서는 하사모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이 9명 있었는데 지금은 두 분이 돌아가시고 7분이 남아 있다.  이 하사모에서 산행을 즐기다가 홍두표 목사님 모시고 시조사에서 성경 공부를  하게 되었고 이백희 장로님이 픽업을 담당하셨다.  그리하여 7, 8명과 함께 침례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 침례 날짜까지 받아 두고도 딸들이 호응하지 않아서 침례를 받지 못했다. 그러고 세월이 흘러 12년이 그냥 지나갔고 지난 11월 8일에 비로소 침례를 받게 되었다. 이번에는 가족들이 호응해 주었다.


나는 이제 우리 교회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결심을 하고 두 가지 목표를 세웠다. 64년 된 우리 교회를 잘 키워서 후대에 넘겨줄 책임을 지겠다는 것과, 가족 모두가 신앙으로 축복 받고 3대가 손 잡고 교회에 나오게 하는 것이다.  지금 연극을 준비하고 있는데 딸들이 이것을 보러 오는 그 날이 우리 교회에 나오는 계기가 되게 하고 싶다.

SDA 나성중앙교회 미디어 방송부

TEL: 714.944.7445 (cel)  E-mail: wowsda@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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