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임화식 장로 장례식
로즈힐스 공원묘지에서 추모식 및 하관식 가져

고 임화식 장로 장례식10월 15일 목요일 오전 11시에 로즈힐스 채플에서, 지난 9월 27일 향년 88세로 잠드신, 고 임화식 장로의 추모 예배가 있었습니다. 정동춘 장로의 사회, 김은수 목사의 통역으로 진행되었고, 신석균 장로님의 약력 소개에 이어 조가, 추모사가 있었고, 오충환 목사의 "그리 아니하실지라도"라는 위로의 말씀, 우리가 슬픔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우리를 지켜주시는 하나님에 집중하라는 메시지가 유족을 포함한 200여 명의 조문객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뒤 이어 가진 하관식에서는 김성원 목사가 위로의 말씀을 주었으며 모두들 한 송이 꽃을 헌화하며 고 인과 아쉬운 작별을 하였습니다.
고 임화식 장로님은 이민 후 총 4 교회를 나가셨지만 46년의 치과의사 생활 동안 거의 대부분을 나성중앙교회와 함께 하셨습니다.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수석 졸업하시고 서울위생병원에서 일반치과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하신 후 1967년에 결혼하시고 곧 이민하시게 되어 생애의 대부분을 LA에서 보내게 되셨고 나성중앙교회의 초창기 멤버로서 교회의 성장을 이끌어 오셨습니다. 아직 한인 재림교회가 활성화되지 못했을 시기에 미주 연합장로회 초대 및 2대, 19대 회장을 역임하셨고, 1984년에는 PUC 미주 서부야영회 조직에 관여하시고 초대 회장을 역임하시는 등 선구자의 역할도 마다하지 않으셨습니다. 직장이나 명예보다도 그리스도인 삶을 우선시하는 가치관을 말없이 실천하셨고 세 자녀에게도 유업으로 물려주셨습니다. <황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