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서부 연합야영회 개최

이번주 7월 20일(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26일 안식일 예배까지 이어지는 1주일간의 서부 연합야영회가 PUC대학 캠퍼스에서 개최되고 있다. 금년인 2025년도는 42회차가 되며 <창조주를 경배하라>는 총 주제 아래 동남가주 한인 재림교회들의 연합 주최로 현재 980 명이 등록하였다고 한다.

개회 선언과 김순태 야영위원장의 환영사가 있었고 이어 강사 소개가 있었다. 새벽 기도엔 엄기호 목사, 오전 강의에는 최준태 목사, 이우석 박사, 그리고 오후 강의로 별,새, 꽃들 과학관 운영자 최준태 목사와 장미란 사모, 저녁 신학 강의로 최휘천 목사, 제해종 삼육대 총장이 맡았다. 그리고, 서경화 상담 심리 강사, 자비로 참가한 5명의 해외 선교사가 참여했고 본교회의 오위영 목사가 연합 합창대원으로, 한국에서 온 32명의 마라나타 찬양 선교단이 또한 합창에 참가했다.

개회 설교에서 삼육대학 총장 제해종 목사는 <크리스티아노스: 비로소 그리스도인이 되다>라는 주제로 그리스도인이라는 명칭의 탄생과 거기에 필수적인 조력자, 그리고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성령의 능력을 체험하는 야영회가 되도록 하자고 권면했다.

##1주일간 개최되는 주옥 같은 말씀들은 이 더운 여름을 말씀의 능력으로 이기게 할 것입니다. 이 말씀 비디오들은 본 lakasda.net의 <말씀> 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제42회 서부 연합야영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