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환 목사 초청 주말부흥회 개최
- 최창환

- 6월 30일
- 1분 분량


나성중앙교회는 지난 6월 27일(금)과 28일(토), 안식일 주말을 맞아 북아시아태평양지회 세계선교부장 김선환 목사를 초청해 주말부흥회를 가졌다.
이번 부흥회는 “거대한 변화 – 긴급한 사명”과 “동북에서 오는 소문”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말세를 살아가는 재림 성도들이 꼭 알아야 할 성경적 지식과 믿음의 자세에 대해 깊이 있는 말씀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김선환 목사는 현재 본 교회의 영어권 담임목사 김은수 목사의 부친이기도 하여, 교우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시간이 되었다. 말씀을 통해 성도들은 시대의 징조 속에서 깨어 있어야 할 이유와, 마지막 사명을 감당하기 위한 영적 준비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아버지와 아들이 같은 강단에 서는 일은 굉장히 드문 일일 것 같아요.